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도티에리급 경순양함 (문단 편집) === 세리에 5: 두카 델리 아브루치 === [[파일:ae806673bc4964db331bfa32920e930e.jpg|width=100%]] ||<-2> 루이지 디 사보이아 두카 델리 아브루치급 경순양함 || || 선행함 ||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 두카 다오스타급 경순양함 || || 후계함 ||코스탄조 치아노급 경순양함[* 참조 링크들: [[https://ru.wikipedia.org/wiki/Лёгкие_крейсера_типа_«Констанцо_Чиано»|러시아어]], [[https://ja.wikipedia.org/wiki/コスタンツォ・チャーノ級軽巡洋艦|일본어]], [[https://stefsap.wordpress.com/2015/11/04/the-regia-marina-costanzo-ciano-light-cruisers/|영어]]][* 계획상, 실질적으로는 [[카피타니 로마니급 경순양함]]] || || 배수량 ||11,350톤(기준)[* 이탈리아 문서에서는 11,090톤, 기준과 만재간의 차이가 너무 적다.] [br] 11,753톤(만재) || || 전장 ||187.0m || || 전폭 ||18.9m || || 흘수선 ||6.8m || || 출력원 ||2축 벨루조 터빈 2기, 야로우-안살도(Yarrow-Ansaldo) 보일러 6기 (100,000 hp)[* 75,000 kW] || || 속도 ||34노트 || || 항속거리 ||13노트로 4,125해리 || || 승무원 ||640명 || || 주포 ||OTO/Ansaldo 152/55 Mod. 1934 2연장 2기, 3연장 2기 (총 10문) || || 부포 ||100/47 OTO Mod. 1928 2연장 6기[* 개방형 포탑이다.] (총 12문) || || 대공포 ||브레다 37/54 기관포 연장 터렛 4기 (총 8문)[* 20/70 외를리콘 기관포 12문으로 교체] [br] 13.2mm [[호치키스 기관총|브레다 중기관총]] 연장 터렛 4기 (총 8문) || || 어뢰 ||533mm 3연장 어뢰관 2기 (총 6문) || || 장갑 ||선체 측면: 30~100mm [br] 갑판장갑: 10~40mm [br] 포탑정면: 135mm [br] 바벳: 30~100mm [br] 함교: 30~140mm || 세리에 칭퀘(Cinque) 루이지 디 사보이아 두카 델리 아브루치(이하 두카 델리 아브루치)는 이탈리아가 건조한 사실상의 최후의 경순양함이다. 이후 건조된 [[카피타니 로마니급 경순양함]]은 사실상 대형 구축함이고 세리에 세이(Sei) 코스탄조 치아노급은 건조 할 생각이 있었는지 의심스러운 함급이다.[* 자료는 있는데 두카 델리 아브루치와 닯은 형태는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한다. 어쨌든 치아노급은 설계도상에서 주물럭거리다가 끝이 났다.] 기존함과의 차이가 있다면 속력을 줄였다는 점인데, 기관 출력을 줄이고 대신 항속거리를 최대한으로 늘렸다. 다만 여전히 34노트라는 빠른 속력인데, 함체가 넓어지면서 굳이 무리하게 고속을 추구하면 연비가 나빠지다보니 설계초기의 목표였던 [[팡타스크급 구축함]]을 쫓아갈 수 있는 속력을 포기하고 순수한 순양함으로써의 운용을 고려했다. 또한 넉넉해진 배수량을 기반으로 설계를 강화해서 화력도 기존의 콘도티에리급보다 우수해졌다. 기존의 경순양함과 다르게 포 구경장을 53에서 55로 늘렸고 A, Y포탑을 3연장 포탑으로 변경하면서 주포도 총 10문이 되었다. 거기에다가 장갑이 준수해지면서 영국을 비롯한 타국 경순양함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까지 됐다.[* 객관적으로도 이탈리아 군함중에 크게 약한 함은 별로 없는 편이다. 실제 이탈리아의 조선 기술은 뛰어났고(소련이 배우러 오기도 함) 당시 이탈리아 군함의 성능은 영국도 인정했다.] [[http://3.bp.blogspot.com/-Hs9F35jT1y8/VU_CMo1gkPI/AAAAAAAAEEM/eLo8eWXAxO4/s1600/garibaldii.jpg]] 두카 델리 아브루지급은 전후에도 이탈리아 해군소속으로 운용되었는데, 특별하게 2번함 주세페 가리발디는 [[미사일]] 순양함으로 개조되어 새로운 함생을 살게 되었다. 신형 레이더의 설치에 무장은 135mm 연장포탑 2기, [[오토멜라라 76mm 함포|오토멜라라 76mm/L62]] MMI Allargato 함포 8문에 [[RIM-2 테리어]] 연장 발사관을 장착했다. 여담으로 세리에 칭쿠에의 네임쉽인 두카 델리 아브루지는 1933년에 사망한 아브루지 공작 루이지 아마데오(Luigi Amadeo)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에서 따왔다. '''동형함 목록''' *1번함 루이지 디 사보이아 두카 델리 아브루지(Luigi di Savoia Duca degli Abruzzi)[* 이탈리아의 해군 장교이자 전설적인 모험가. [[K2(산)]]의 새로운 등반루트를 개척하였으며 웨비-세벨의 진원지를 밝혀내었다. 후일 시체는 소말릴란드에 안치되었다. 그의 후손이 이장을 시도하였으나, 주민들이 이곳을 성지로 여기며 보호한다는 말에 그만두었다.]: 1937년 12월 1일 취역, 1961년 퇴역, 이후 보존되다가 1976년 스크랩 *2번함 [[주세페 가리발디]](Giuseppe Garibaldi): 1937년 12월 1일 취역, 1957년 개장, 1961년 재취역, 1972년 퇴역, 1976년 스크랩 이탈리아에서 가장 강력한 경순양함답게 일선에서 영국과 교전했다. 칼라브리아 해전, 케이프 마타판 해전등에서 살아남았고 특히 칼라브리아 해전에서 첫 살보(Salvo)를 한 함선으로 두카 델리 아브루지는 기록되었다. 두카 델리 아브루지급은 영국의 [[타운급 경순양함]]과 맞먹는 성능이라고 [[영국 해군]]은 평가했다. 이탈리아의 항복으로 두 함다 계류되다가 소련에게 주기 싫었는지 남대서양에서 독일 [[유보트]]활동을 감시하는 임무를 얻어 출격하기도 했다.[* 당시 소련은 이탈리아 군함을 달라고 무지 요구했다. 마침 흑해 함대가 반쯤 괴멸상대였기도 하니. 먼저 [[리토리오급 전함]]부터 시작해서 순양함, 구축함등을 달라고 하자 영국은 고성능의 이탈리아함선을 보고 '빨갱이에게 이 좋은 걸 줄수 없지!'라는 심정으로 적당히 먹고 떨어지게 [[콘테 디 카보우르급 전함]] 줄리오 체사레와 두카 아오스타급 경순양함 두카 아오스타, 그리고 구축함 몇척을 배상으로 줬다.] 전후 두카 델리 아브루지급은 다른 콘도티에리급과 다르게 현역 순양함으로 운용되었다. 1957년, 이탈리아는 신 무기임 대함미사일을 장착할려면 함이 커야한다고 봐서 마침 1만톤이 넘는 두카 델리 아브루치급을 개조하기로 했고 주세페 가리발디는 새롭게 단장해서 취역하기도 했다. 두카 델리 아브루지는 알 수 없는 이유로 개장이 이루워지지 않았고 둘다 1976년 스크랩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